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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편도염 후, 편도수술 예약...무섭다(feat.땡큐이비인후과)
    카테고리 없음 2020. 3. 9.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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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편도염 후 편도수술 예약 ..."무섭다(feat. 땡큐이비인후과) 지난해 8월 급성 편도염이 왔다고 한다.실로 죽을 만큼 무서운 고통 밤새 끓이는 고열과(39℃)몸을 무너뜨린다 같은 몸살 건강하므로 춥디 추운 오한 정예기 죽다 살아난 감정이었다.아파서 어머니를 만나고 싶었어...엄마를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눈물)​ 그 상태에서 이름 1회사에 힘든 몸을 이끌고 출근을 했는데 몸이 1할체가 없다...그래서 정예기 결국 한지를 쏟고 병원으로 향했습니다.(출근 왜 그랬어...) 도중에 남편이 몸보신하라며 삼계탕을 사줬는데 목이 터지도록 아팠다.... 신참 고문이나 집 근처 성복역에 열린 이비인후과에 들렀다.의사가 목을 들여다보고 심하다며 설명된 증상을 묻자 링거를 맞으라고 해서 얌전히 주사실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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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워있었는데 아내의 소리에는 멍...몸에 기운이 없었다.핸드폰을 보다가 바로 잠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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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아 잘들어와... 아파서 잠을 못잘줄 알았는데 침대가 따뜻해서 잠도 잘잤다.정확히 카라다링거? 편도염에 걸렸을 때 맞았으니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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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념으로 밴드도 달고 나왔다=8월에 한 번 심하게 아팠는데, 다음 달에도 편도염이 왔다.물론 이때보다는 약하게 내 면역력이 바닥을 친 것 같아 병원에서 비타민 D 주사도 맞았다고 한다.한번 심하게 아프니까, 이젠 아픈게 정말 무서웠어.결혼 전에는 1년에 1번 2번의 건강도 좋아지고, 한번 컨디션을 무너뜨리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아이가 아프면 같이 아프고.. 감기나 편도염에 걸리는게 몸서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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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11월 초에 아이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역시 저도 같이 아프기 시작했다.아이도 오래 갔지만 나도 감기가 이렇게 오래 갈 줄은 몰랐다.처소음에는 가벼운 감기 증상이 있어 감기 걸린 첫 주에 병원에서 독감 접종도 받았는데 접종 후 심하게 아파 편도가 붓고 다시 급성 편도염이 됐다.​ 이번의 편도염은 전의 것과 달리 목구멍도 함께 붓 고 찜만 마셔도 너무 너무 나는 고통을 선물했다....1주일.2주일...3주...4주를 견디며 현 5주째 목에 부드럽게 염증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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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근처 개인병원은 눈여겨볼 곳도 없고 낫지 않아 회사 근처에 있는 경찰병원 이비인후과에서 진료를 받았다.내가 편도염으로 큰 병원까지 갈 줄이야... 진찰료가 비싸지만 그래도 '과잉한 이름'을 자주 들었다.3주에 경찰 병원에서 대가족 의학과에서 처방된 약을 먹고 속 좋으니까 경찰 병원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항생제도 가장 강한 등급에 처방됐다.아무래도 4주 먹으니 가볍게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느낌이었습니다.아침,점심,저녁은 약을 먹는것이 습관이 되었다.처방받은 약(헥사메딘)을 함께 하는 차장님이 보셨는데, 이게 제일 아플 때 준다고? 하시는데 실소가 지나갔다 キャ. キ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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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주차에는 몸살도 추가에 오면 갑자기 허리가 아프기 시작했어요.30대 초반에 허리 때문에 고생했는데, 그 장소가 다시 시마즈 느낌 이프니다니다.게다가 오전에 자고 일어나면 항상 피곤한 기운으로 온몸이 아팠다...몸이 만신창이가 된 느낌...안 된다고 생각하고 퇴근길에 약매리하는 상사에 들러서 증상을 말하면 갈근탕(칼궁탄)과 진통제 2알을 먹고 자도록 한다.진통제는 다행히 잘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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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쵸쯔쵸쯔우오루~첫 2월 오항시까지 보험 청구 내역입니다.정이 이야기 보험사에서 이정도면 의심할 것 같아.본인은 정말 아프지만, 물론 편도염뿐만 아니라 몸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허리와 산부인과 진료도 같이 봤기 때문에 이 정도 내역이 본인한테 왔는데.... 정말 아픈 건 지긋지긋하다.건강한 몸으로 살고 싶다....그 본인 손보험에도 들어두고, 좋은 혜택을 받고 있다.보험신청도 간단하고 좋을것 같아!!(남편도 보험을 부러워한다) 도저히 무리일것 같아서 편도선 수술을 아라시로 검색했어요.지난 8월에 아파도 알아봤는데 설마 또 아프겠다...이렇게 또 이렇게 아프다니..정말로 안될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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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블로그 후기도 찾아보고 엄마 카페에 들어가 엄마들의 추천도 받았다.분**서울대병원, 강**나쁘지 않은 이비인후과의원, 동**임대병원 등이 추천됐다.전체 알아봤는데 내가 원하는 피타수술(PITA) 편도 부분절제술을 어른으로 만들어 주는 곳은 없었다....ᅮ 전절제 땡큐이비인후과는 드물게 실시한다고 해서 실낱같은 희망을 안고 반차를 내고 땡큐서울이비인후과를 찾았다.전화했더니 검사시간이 오래걸린다고 해서 반차를 냈다.덕분에 연차- 하나하나 기록!! ᅲ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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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 도착하니 사람이 은근히 많았다.차분하게 대기하고 있는 사진원장의 약력이 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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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운터에서 접수할 때 한 장 뽑은 명함병원을 검색해 알아보니 땡큐이비인후과 카페가 있어 정병준 원장님께 질문을 드렸더니 친절도 아주 만족스러웠다.편도 수술은 주로 천 원장이 하시는 것 같았어요.원래는 집 근처에 알아보려고 했는데.. 집 근처는 조금 대학병원뿐이라 조금 거리가 있어도 잘되는 곳으로 자결하려고 했습니다.대학병원은 아무래도 수술 대기와 진료 대기가 부담스러운 부분이었다.생큐이비인후과는 주로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라 나쁘지 않게 수술을 하기 위해 찾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았다.네이버 후기에도 보면 대학 병원 수준으로 진료를 잘 본다는 평가 1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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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이 천 원장 진료실 앞.본인은 유투브에 치과의사의 편도 수술 후기로 이 병원을 알게 되었는데 같은 의사가 수술을 받는 정도라면 어느 정도 수술을 잘할 것 같아서 알아보게 되었다.​​


    참고하면 좋을 것 같아서, 링크도 띄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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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원, 맹인과 진료 상도우이 후 아직 목에 염증이 남아 있고 편도가 염증을 많이 알게 된 흔적이 보이면 나이가 3,4번 이상 편도염이 많이 내리면 수술을 권하고 있지만 전회의 경찰 병원에서도 수술을 이이에키하 쇼쯔옷코 천원 장님도 수술을 하면 그에은츄은 아질고라코이이에키하고 주고 편도 전 적출 수술에 대해서 감정을 먹을 수 있었다! 좋아, 해치워버리자구!!! 본인은 편도가 작은 편이라서 부분절제하면 본인 안에 재발할 위험이 높다고 말했다.피타는 편도비대증인 사람에게 효과적이라고... 본인은 우연히 편도결석과 급성 편도염으로 수술을 하기 때문에 전절제가 맞는 것 같아서 편도전절제술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어보니 부분절제본인 전절제본인 아픈것은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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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체중과 키를 재고 혈압을 체크했다.심전도 검사를 하고 소변 검사를 하고 체혈을 했다. 치에효루는 피를 3개? 4개를 제외했다.간호사의 말로는 용도가 모두 다르다고 하셨다.그리고 흉부 엑스레이를 찍었다.소견보다 검사할 것이 많았다.검사를 마치고 수술 일정에 들어가 정 원장에게 수술에 대한 안내를 받아 수술 동의서를 작성했다.긴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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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 안내서를 받고 나니 수술을 받는 것이 실감났다.바로 후주수술이라뇨? 믿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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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술 전날 첫 2시 이후 단식하는 것으로 고런 그런 짓하면 안내 사항을 듣고 남편에게 연차를 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그래도 보호자는 있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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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제출할 진단서도 발행했다.후 성주 화요일 1~2주간 무급 휴직 신청을 위한 진단서에 만원의 종있다.큐..(눈물)2주간 무급...자 다음이지만 회복 기간을 고려하고 그 정도로 보았다.어떤 분은 일주일간 만원을 휴가 내고 쉬드러눈.관인눈 되지않게.주변에서는 한달을 쉬고 자신의 책상이 무사할까 생각하고 합리적으로 2주를 선택했다. ​ 최근 한 주간 1도 남지 않았다. 걱정 반 기대 반 요즘 수술하고 과인면도 지긋지긋한 편도염은 잘 가겠지?최근 떨어진 체력과 면역력만 끌어올려야 한다.과인처럼 느끼시는 분들을 위해 후기도 남기고 싶다.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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